장자

7. 응제왕... 7

정덕수 2024. 8. 15.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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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人之用心若鏡 不將不迎 應而不藏

지인지용심약경 불장불영 응이불장

지인의 마음은 거울 같다. 보내지 않고 맞이하지 않는다. 응하되 갈무리하지 않는다.

 

故能勝物而不傷

고능승물이불상

사물을 이기되 그것을 다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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