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9. 자장... 19 孟氏

정덕수 2024. 12. 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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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氏使陽膚爲士師 問於曾子 曾子曰 上失其道 民散久矣 如得其情 則哀矜而勿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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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씨사양부위사사 문어증자 증자왈 상실기도 민산구의 여득기정 즉애긍이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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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씨가 양부를 사사로 임명하니, (양부가) 증자에게 조언을 청했다.

증자가 말했다. "상부가 도를 잃고 민심이 흩어진 지 오랩니다. 그런 실정을 안다면 슬퍼해야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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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士師(사사)= 사법 관리.

* 哀(애)= 슬퍼하다.

* 矜(긍)= 불쌍히 여기다. 괴로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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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陽膚)=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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