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孟氏使陽膚爲士師 問於曾子 曾子曰 上失其道 民散久矣 如得其情 則哀矜而勿喜
*
맹씨사양부위사사 문어증자 증자왈 상실기도 민산구의 여득기정 즉애긍이물희
*
맹씨가 양부를 사사로 임명하니, (양부가) 증자에게 조언을 청했다.
증자가 말했다. "상부가 도를 잃고 민심이 흩어진 지 오랩니다. 그런 실정을 안다면 슬퍼해야지,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
* 士師(사사)= 사법 관리.
* 哀(애)= 슬퍼하다.
* 矜(긍)= 불쌍히 여기다. 괴로워하다.
*
* 양부(陽膚)= 미상.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자장... 21 子貢曰君 (0) | 2024.12.09 |
---|---|
19. 자장... 20 子貢曰紂 (0) | 2024.12.09 |
19. 자장... 18 曾子曰吾 (0) | 2024.12.09 |
19. 자장... 17 曾子曰人 (0) | 2024.12.09 |
19. 자장... 16 曾子曰堂 (0) | 2024.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