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9. 자장... 16 曾子曰堂

정덕수 2024. 12. 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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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 堂堂乎 張也 難與竝爲仁矣

 

*

 

증자왈 당당호 장야 난여병위인의

 

*

 

증자가 말했다. "당당한 장(자장)이여, 함께 인의 길을 가기는 어렵겠다."

 

*

 

* 堂堂(당당)= 당당하다. 늠름하고 씩씩하다.

* 竝(병)= 나란하다.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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