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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于人而不忘 非天布也
시우인이불망 비천포야
남에게 베풀고서 잊지 않는 것은 천성으로 하는 게 아니다.
商賈不齒
상고불치
장사치도 그런 건 쳐주지 않는다.
雖以事齒之 神者不齒
수이사치지 신자불치
겉으로 쳐줄지 몰라도 속으로는 쳐주지 않는다.
*
* 施(시)= 베풀다.
* 布(포)= 여기서는 '베풀다'.
* 賈(고)= 장사.
* 齒(치)= 이(치아). 여기서는 '나란히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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