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足曰
무족왈
무족이 말했다.
必待其名 苦體絶甘約養以持生 則亦久病長阨而不死者也
필대기명 고체절감약양이지생 즉역구병장액이불사자야
"명예를 기대하여 몸이 힘들도록 음식을 조절하며 사는 것은 오랜 병으로 고생하면서 죽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
* 阨= [애] 험하다. 좁다. [액] 막히다. 隘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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