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 양화... 21 子曰飽

정덕수 2024. 12. 7. 02:41

*

 

子曰 飽食 終日無所用心 難矣哉 不有博奕者乎 爲之猶賢乎已

 

*

 

자왈 포식 종일무소용심 난의재 불유박혁자호 위지유현호이

 

*

 

공자가 말했다. "배불리 먹고 종일 마음 쓸 데가 없으면 곤란하다. 오락 놀이가 있지 않으냐? 그거라도 하는 게 현명하다." 

 

*

 

* 博奕(박혁)= 바둑이나 장기 같은 오락.

  博(박)= 1. 넓다. 2. 노름.

  奕(혁)= 2. 크다. 2. 노름.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양화... 23 子貢  (0) 2024.12.07
17. 양화... 22 子路  (0) 2024.12.07
17. 양화... 20 宰我  (0) 2024.12.07
17. 양화... 19 孺悲  (0) 2024.12.07
17. 양화... 18 子曰予  (0)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