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孺悲欲見孔子 孔子辭以疾 將命者出戶 取瑟而歌 使之聞之
*
유비욕견공자 공자사이질 장명자출호 취슬이가 사지문지
*
유비가 공자를 보고자 했는데, 공자는 병을 핑계로 거절했다. 말 심부름꾼이 문밖으로 나가자, (공자는) 줄악기를 잡고 노래를 불러 그(말 심부름꾼)가 듣도록 했다.
*
* 將命者(장명자)= 말 심부름꾼.
將命(장명)= 말을 전하다. 말 심부름을 하다.
* 使之聞之(사지문지)= 앞의 之는 '말 심부름꾼(將命者)', 뒤의 之는 '노래(歌)'.
*
* 유비(孺悲)= 미상.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양화... 21 子曰飽 (0) | 2024.12.07 |
---|---|
17. 양화... 20 宰我 (0) | 2024.12.07 |
17. 양화... 18 子曰予 (0) | 2024.12.07 |
17. 양화... 17 子曰惡 (0) | 2024.12.07 |
17. 양화... 16 子曰古 (0)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