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謂伯魚曰 汝爲周南召南矣乎 人而不爲周南召南 其猶正牆面而立也與
*
자위백어왈 여위주남소남의호 인이불위주남소남 기유정장면이립야여
*
공자가 백어에게 말했다. "너는 주남· 소남을 아느냐? 사람이 주남· 소남을 모르면 그것은 담을 마주하고 서있는 것과 같다."
*
* 周南(주남)· 召南(소남)= <시경>의 편.
* 猶(유)= ~와 같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양화... 12 子曰色 (0) | 2024.12.06 |
---|---|
17. 양화... 11 子曰禮 (0) | 2024.12.06 |
17. 양화... 9 子曰小 (0) | 2024.12.06 |
17. 양화... 8 子曰由 (0) | 2024.12.06 |
17. 양화... 7 佛肹 (0)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