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曰 色厲而內荏 譬諸小人 其猶穿窬之盜也與
*
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
공자가 말했다. "겉은 엄하고 속은 무른 것은 소인에 견주고, 남의 집 문을 뚫는 도둑과 같다."
*
* 色(색)= 겉.
* 厲(려)= 엄하다. 엄격하다.
* 荏(임)= 여기서는 '부드럽다'.
* 穿(천)= 뚫다.
* 窬(유)= 여기서는 '뚫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양화... 14 子曰道 (0) | 2024.12.06 |
---|---|
17. 양화... 13 子曰鄕 (0) | 2024.12.06 |
17. 양화... 11 子曰禮 (0) | 2024.12.06 |
17. 양화... 10 子謂 (0) | 2024.12.06 |
17. 양화... 9 子曰小 (0)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