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 양화... 12 子曰色

정덕수 2024. 12. 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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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色厲而內荏 譬諸小人 其猶穿窬之盜也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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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색려이내임 비저소인 기유천유지도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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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겉은 엄하고 속은 무른 것은 소인에 견주고, 남의 집 문을 뚫는 도둑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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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色(색)= 겉.

* 厲(려)= 엄하다. 엄격하다.

* 荏(임)= 여기서는 '부드럽다'.

* 穿(천)= 뚫다.

* 窬(유)= 여기서는 '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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