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7. 양화... 10 子謂

정덕수 2024. 12. 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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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謂伯魚曰 汝爲周南召南矣乎 人而不爲周南召南 其猶正牆面而立也與

 

*

 

자위백어왈 여위주남소남의호 인이불위주남소남 기유정장면이립야여

 

*

 

공자가 백어에게 말했다. "너는 주남· 소남을 아느냐? 사람이 주남· 소남을 모르면 그것은 담을 마주하고 서있는 것과 같다."  

 

*

 

* 周南(주남)· 召南(소남)= <시경>의 편.

* 猶(유)= ~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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