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32. 열어구... 25

정덕수 2024. 11. 7. 05:14

*

 

明者唯爲之使 神者徵之

명자유위지사 신자징지

지혜는 심부름을 하고, 신령은 부린다.

 

明之不勝神也 久矣

부명지불승신야 구의

지혜가 신령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뻔하다.

 

*

 

* 明(명)= 여기서는 '(인간의) 지혜'.

* 神(신)= 여기서는 '신령'.

* 徵(징)= 여기서는 '부르다(호출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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