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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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之喪禮 貴賤有儀 上下有等 天子棺槨七重 諸侯五重 大夫三重 士再重
고지상례 귀천유의 상하유등 천자관곽칠중 제후오중 대부삼중 사재중
옛날의 상례는 귀천과 상하의 차등이 있어.. 천자의 관곽은 일곱 겹, 제후는 다섯 겹, 대부는 세 겹, 관리는 두 겹이었다.
今墨子獨生不歌 死不服 桐棺三寸而無槨 以爲法式
금묵자독생불가 사불복 동관삼촌이무곽 이위법식
그런데 묵자는 살아서 노래를 하지 않았고, 죽어서 염을 하지 않았으며.. 세치 두께의 오동나무 관에 곽을 쓰지 않는 걸 형식으로 했다.
以此敎人 恐不愛人 以此自行 固不愛己
이차교인 공불애인 이차자행 고불애기
이렇게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을 아끼지 못할까 걱정했고, 이렇게 실행하면서 자기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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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儀(의)= 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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