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 제물론... 23

정덕수 2025. 5. 16. 08:06

*

 

注焉而不滿 酌焉而不渴 而不知其所由來

주언이불만 작언이불갈 이불지기소유래

채워도 차지 않고, 비워도 비지 않고..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한다.

 

此之謂保光

차지위보광

이를 '빛을 지닌다'고 한다.

 

*

 

* 注(주)= (술· 물을) 따르다. 채우다. 

* 酌(작)= (술· 물을) 따르다. 비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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