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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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

 

樂與餌 過客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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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대상 천하왕

왕이불해 안평태

 

악여이 과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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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쥐면 천하가 다가온다.

와서 해로울 것은 없고 평안이 가득하다.

 

음악과 음식이 있는 곳에 나그네는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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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象(대상)= '도(道)'를 가리킨다.

* 往(왕)= 가다. 여기서는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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