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19. 달생... 12

정덕수 2025. 2. 19. 09:33

*

 

仲尼曰

중니왈

중니가 말했다.

 

無入而藏 無出而陽 柴立其中央

무입이장 무출이양 시립기중앙

"안에서 몸을 숨기지 말고, 바깥에서 뻗대지 말고.. 가만히 그 가운데에 서라.

 

三者若得 其名必極

삼자약득 기명필극

이 셋을 잘 하면 이름이 날 것이다."

 

*

 

* 柴立(시립)= 가만히 서다.

  柴(시)= 땔나무. 삭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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