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4. 서무귀... 27

정덕수 2024. 10. 17. 03:29

*

 

水之守土也審 影之守人也審

수지수토야심 영지수인야심

물은 땅에 바짝 스며 있고, 그림자는 사람에 바짝 붙어다닌다.

 

物之守物也審

물지수물야심

사물은 사물에 빈틈이 없다.

 

*

 

* 審(심)= 살피다. 자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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