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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하는 말.)
其爲物 無不將也 無不迎也 無不毁也 無不成也
기위물 무불장야 무불영야 무불훼야 무불성야
그것(道)은 보내지 않는 것이 없고, 맞이하지 않는 것이 없고.. 허물지 않는 것이 없고, 이루지 않는 것이 없다.
其名爲攖寧
기명위영녕
이름하여 '영녕'이다.
攖寧也者 攖而後成者也
영녕야자 영이후성자야
영녕은 혼란(번뇌) 후에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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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將(장)= 여기서는 '보내다(배웅하다)'.
* 攖寧(영녕)= 어지러움 후의 평안.
攖(영)= 어지럽다.
寧(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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