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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子曰 信近於義 言可復也 恭近於禮 遠恥辱也 因不失其親 亦可宗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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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왈 신근어의 언가복야 공근어례 원치욕야 인불실기친 역가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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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가 말했다. "신뢰가 의에 가까우면 복명할 수 있다. 공손함이 예에 가까우면 치욕을 멀리한다. 족친을 잃지 않음으로써 종주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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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復(복)= 여기서는 '복명(復命)하다(명령 받은 일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아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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