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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曰 事父母 能竭其力 事君 能致其身 與朋友交 言而有信 雖曰未學 吾必謂之學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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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왈 사부모 능갈기력 사군 능치기신 여붕우교 언이유신 수왈미학 오필위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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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가 말했다. "부모를 모시는데 힘을 다하고, 임금을 섬기는데 몸을 다하고, 벗과 사귀는데 말이 믿음직하면.. 그가 배우지 않았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배운 이로 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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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事(사)= 모시다. 섬기다.
* 竭(갈)= 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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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子夏)= 공자의 제자. 성은 복(卜), 이름은 상(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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