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9. 자장... 4 子夏曰雖

정덕수 2024. 4.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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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夏曰 雖小道 必有可觀者焉 致遠恐泥 是以君子不爲也

 

*

 

자하왈 수소도 필유가관자언 치원공니 시이군자불위야

 

*

 

자하가 말했다. "작은 길에도 볼 만한 게 있겠지만, 멀리 나갔다가는 진창에 빠질까봐 군자는 그 길을 가지 않는다."

 

*

 

* 道(도)= 길. 도(道).

* 泥(니)= 진흙. 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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