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6. 계씨... 3 孔子曰祿

정덕수 2024. 12. 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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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曰 祿之去公室 五世矣 政逮於大夫 四世矣 故夫三桓之子孫微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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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록지거공실 오세의 정태어대부 사세의 고부삼환지자손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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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봉록(의 권한)이 공실을 떠난 지 5대이고, 정권이 대부에게 넘어간 지 4대이다. 그래서 삼환의 자손이 미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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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祿(록)= 봉록.

* 公室(공실)= 공(제후)의 집안. 여기서는 노(魯)나라 공실을 말한다.

* 逮= (태) 이르다(도달하다). (체) 쫓다. 잡다. 

* 三桓(삼환)= 노나라 환공(桓公: 재위 BC 711~694))의 자손. 맹손· 숙손· 계손. 노나라 공실의 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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