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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臧文仲 其竊位者與 知柳下惠之賢 而不與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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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장문중 기절위자여 지류하혜지현 이불여립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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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장문중은 공직의 본분을 저버린 자이다. 유하혜가 우수하다는 걸 알면서도 함께 출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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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竊位(절위)= 지위를 훔치다. 공직의 본분을 저버리다.
* 與立(여립)= 함께 서다. 함께 출사(出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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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하혜(柳下惠)=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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