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衛靈公問陣 孔子對曰 俎豆之事 則嘗聞之矣 軍旅之事 未之學也 明日遂行
*
위령공문진 공자대왈 조두지사 즉상문지의 군려지사 미지학야 명일수행
*
위나라 영공이 진법에 관해 물었다.
공자: "제사에 관해서는 좀 알지만, 군사에 관해서는 배우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공자는) 떠났다.
*
* 俎豆(조두)= 제기(祭器).
俎(조)= 제기의 종류.
豆(두)= 제기의 종류.
* 軍旅(군려)= 군대.
旅(려)= 군대의 편제.
* 遂(수)= 마침내. 드디어.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위령공... 3 子曰賜 (0) | 2024.12.03 |
---|---|
15. 위령공... 2 子在 (0) | 2024.12.03 |
14. 헌문... 46 闕黨 (0) | 2024.12.03 |
14. 헌문... 45 原壤 (0) | 2024.12.03 |
14. 헌문... 44 子路 (0) | 202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