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15. 위령공... 3 子曰賜

정덕수 2024. 12.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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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賜也 汝以予爲多學而識之者與 對曰 然 非與 曰 非也 予以貫之

 

*

 

자왈 사야 여이여위다학이식지자여 대왈 연 비여 왈 비야 여일이관지

 

*

 

공자: "사(자공)야, 너는 나를 많이 배워서 아는 사람으로 아느냐?"

자공: "그렇습니다. 아닌가요?"

공자: "아니다. 나는 하나로 꿰고(일관하고) 있는 거다."

 

*

 

* 汝(여)= 너. 한자에서 '너'에 해당하는 말은 이밖에 爾(이), 若(약), 而(이) 등이 있다.

* 予(여)= 나. 한자에서 '나'에 해당하는 말은 이밖에 我(아), 吾(오), 余(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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