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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賜也 汝以予爲多學而識之者與 對曰 然 非與 曰 非也 予一以貫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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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사야 여이여위다학이식지자여 대왈 연 비여 왈 비야 여일이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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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사(자공)야, 너는 나를 많이 배워서 아는 사람으로 아느냐?"
자공: "그렇습니다. 아닌가요?"
공자: "아니다. 나는 하나로 꿰고(일관하고)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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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汝(여)= 너. 한자에서 '너'에 해당하는 말은 이밖에 爾(이), 若(약), 而(이) 등이 있다.
* 予(여)= 나. 한자에서 '나'에 해당하는 말은 이밖에 我(아), 吾(오), 余(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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