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顔淵死 子哭之慟 從者曰 子慟矣 曰 有慟乎 非夫人之爲慟 而誰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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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사 자곡지통 종자왈 자통의 왈 유통호 비부인지위통 이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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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이 죽어, 공자가 슬피 울었다.
제자: "선생님이 슬퍼하시는군요."
공자: "슬퍼한다고? 내가 저 사람이 아니면 누구를 위해 슬퍼하겠느냐?"
*
* 慟(통)= 슬퍼하다.
* 爲(위)= 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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