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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赤之適齊也 乘肥馬 衣輕裘 吾聞之也 君子周急不繼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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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적지적제야 승비마 의경구 오문지야 군자주급불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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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적(자화)이 제 나라에 갈 때에 살진 말을 타고 가벼운 가죽옷을 입었더라. 내가 듣기에 군자는 살아갈 마련은 하지만 부를 챙기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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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주)= 여기서는 '주다' '보태다'.
* 繼(계)= 여기서는 '매다'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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