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6. 옹야... 5 原思

정덕수 2024. 11. 18. 19:50

*

 

原思爲之宰 與之粟九百 辭 子曰 毋 以與爾隣里鄕黨乎

 

*

 

원사위지재 여지속구백 사 자왈 무 이여이린리향당호

 

*

 

원사가 재가 되어, 곡물 9백을 주니.. 사양했다.

공자가 말했다. "그러지 말고, 그것을 네 이웃과 마을에 나눠주려므나?" 

 

*

 

* 宰(재)= 읍재(邑宰). 가재(家宰).

* 毋(무)= 1. 없다. 無와 같다. 2. 말다(금지).

* 以(이)= 그것으로. 그것을 가지고.

* 爾(이)= you.

* 隣里(린리)= 이웃.

* 鄕黨(향당)= 마을 조직.

 

*

 

* 원사(原思)= 공자의 제자. 성은 원(原), 이름은 사(思) 혹은 헌(憲).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옹야... 7 子曰回  (0) 2024.11.18
6. 옹야... 6 子謂  (0) 2024.11.18
6. 옹야... 4B 子曰赤  (0) 2024.11.18
6. 옹야... 4A 子華  (0) 2024.11.18
6. 옹야... 3 哀公  (0)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