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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思爲之宰 與之粟九百 辭 子曰 毋以與爾隣里鄕黨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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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위지재 여지속구백 사 자왈 무이여이린리향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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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사가 재가 되어, 곡물 9백을 주니.. 사양했다.
공자가 말했다. "네 이웃과 마을에 줄 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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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宰(재)= 읍재(邑宰). 가재(家宰).
* 毋(무)= 1. 없다. 無와 같다. 2. 말다(금지).
* 以(이)= ~으로. ~을 가지고.
* 與(여)= 주다.
* 爾(이)= you.
* 隣里(린리)= 이웃.
* 鄕黨(향당)= 마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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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사(原思)= 공자의 제자. 성은 원(原), 이름은 사(思) 혹은 헌(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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