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6. 대종사... 19

정덕수 2024. 8. 13. 08:19

*

 

汝夢爲鳥而厲於天 夢爲魚而沒於淵

여몽위조이려어천 몽위어이몰어연

그대는 꿈에 새가 되어 하늘을 날고, 꿈에 물고기가 되어 물속을 헤엄친다.

 

不識今之言者 其覺者乎 其夢者乎

불식금지언자 기교자호 기몽자호

지금 말을 하고 있는 나는 깨어 있는가, 꿈을 꾸고 있는가?

 

*

 

* 厲(려)= 엄하다. 여기서는 '떨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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