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8-A

정덕수 2024. 12. 11. 05:00

*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

 

상선약수

 

수선리만물이불쟁 처중인지소오

고기어도

 

*

 

윗길의 선은 물과 같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남들이 꺼리는 곳에 처한다.

그래서 도에 가깝다.

 

*

 

* 若(약)= ~ 같다. 猶(유). 如(여). 似(사).

* 惡[오]= 싫어하다.

* 幾(기)= 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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