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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樸散則爲器 聖人用之則爲官長
故大制不割
박산즉위기 성인용지즉위관장
고대제불할
통나무를 다듬어 그릇을 만드는데.. 성인이 손을 대면 멋진 물건이 나온다.
(성인은) 전체를 쪼개버리지 않는다.
* 官長(관장)= 관서의 장.
* 大制(대제)= 전체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