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4. 서무귀... 23

정덕수 2024. 10. 16. 17:37

*

 

藥也 其實菫也 桔梗也 雞雍也 豕零也 是時爲帝者也

약야 기실근야 길경야 계옹야 시령야 시시위제자야

약은 그것이 실근(바곳)이든, 길경(도라지)이든, 계옹이든, 시령이든.. 그때(증상)에 따라 효능이 있다.

 

何可勝言

하가승언

어찌 함부로 말하겠는가?

 

*

 

* 實菫(실근), 桔梗(길경), (계옹), 豕零(시령)= 약초 이름.

* 帝(제)= 여기서는 '으뜸'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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