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일생

36. 호수

若反(약반) 2023. 5.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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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호수에 배를 띄워놓고 배에 올라탄 채 물가에 몰려있는 군중을 향해 설교하는 일이 더러 있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음성이 잘 전달되지 않는 폐단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한 방식으로 삼을 만했다. 관헌이 출동하면 재빨리 도망가기 위해서다.

갈릴래아 호수는 예수의 도피로이자 은신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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