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는 호수에 배를 띄워놓고 배에 올라탄 채 물가에 몰려있는 군중을 향해 설교하는 일이 더러 있었다. 바람이 불고 파도가 치면 음성이 잘 전달되지 않는 폐단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을 한 방식으로 삼을 만했다. 관헌이 출동하면 재빨리 도망가기 위해서다.
갈릴래아 호수는 예수의 도피로이자 은신처였다.
*
'예수의 일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8. 파송 (0) | 2023.05.15 |
---|---|
37. 작은 시몬 (0) | 2023.05.14 |
35. 첩자 (0) | 2023.05.14 |
34. 요한의 사자 (0) | 2023.05.14 |
33. 루카 13:1~5 (0) | 2023.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