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8. 태백... 2 子曰恭

정덕수 2024. 11. 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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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恭而無禮則勞 愼而無禮則葸 勇而無禮則亂 直而無禮則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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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공이무례즉로 신이무례즉사 용이무례즉란 직이무례즉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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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공손하면서 예가 없으면 수고스럽고, 신중하면서 예가 없으면 겁먹은 것이고, 용감하면서 예가 없으면 난리를 피우고, 곧으면서 예가 없으면 상대를 옥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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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葸(사)= 두려워하다.

* 絞(교)= 꼬다.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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