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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泰伯 其可謂至德也已矣 三以天下讓 民無得而稱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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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태백 기가위지덕야이의 삼이천하양 민무득이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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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태백은 덕이 지극했다고 하겠다. 기꺼이 천하를 양보했는데도 백성들은 일컫지 않았다(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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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以(삼이)= 三은 숫자 3을 말하는 것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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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泰伯)= 주(周) 문왕(文王)의 큰아버지로, 적통을 아우인 계력(季歷)에게 양보했다고 한다. 그 결과로 주 나라의 왕권은 계력- 문왕- 무왕으로 승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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