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2. 위정... 2 子曰詩

정덕수 2024. 11. 12.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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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詩三百 一言以蔽之曰 思無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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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 시삼백 일언이폐지왈 사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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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 말했다. "시 삼백 편을 한마디로 덮어 말하면 '나쁜 생각이 없다'이다."

 

*

 

* 詩(시)= 시경(詩經)을 가리킨다.

* 蔽(폐)= 덮다.

* 邪(사)= 바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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