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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子曰 以能問於不能 以多問於寡 有若無 實若虛 犯而不校 昔者吾友嘗從事於斯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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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왈 이능문어불능 이다문어과 유약무 실약허 범이불교 석자오우상종사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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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자가 말했다. "유능하면서 유능하지 않은 사람에게 묻고, 많으면서 적은 사람에게 묻고, 있으면서 없는 것처럼 하고, 실하면서 허한 것처럼 하고, 지적은 하되 상대를 고치려들지 않는다. 예전에 나의 벗이 이렇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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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犯(범)= 범하다. 덤비다.
* 校(교)= 고치다. 교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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