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8. 태백... 9 曾子曰士

정덕수 2024. 11. 22. 07:48

*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後已 不亦遠乎

 

*

 

증자왈 사불가이불홍의 임중이도원 인이위기임 불역중호 사이후이 불역원호

 

*

 

증자가 말했다. "사(士)는 마음이 넓고 굳세어야 한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급하기 때문이다. 인을 짐으로 하니 그 짐이 무겁지 아니한가? 죽으면 끝이니 갈 길이 급하지 아니한가?"

 

*

 

* 士(사)= 대부의 아래 계층.

* 毅(의)= 굳세다.

* 已(이)= 마치다. 끝나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태백... 11 子曰民  (0) 2024.11.22
8. 태백... 10 子曰興  (0) 2024.11.22
8. 태백... 8 曾子曰可  (0) 2024.11.22
8. 태백... 7 曾子曰以  (0) 2024.11.22
8. 태백... 6 君子  (0)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