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5. 공야장... 17 子曰晏

정덕수 2024. 11. 16. 08:15

*

 

子曰 晏平仲善與人交 久而敬之

 

*

 

자왈 안평중선여인교 구이경지

 

*

 

공자가 말했다. "안평중은 교제를 잘 했으니, 오래도록 상대를 존중했다."

 

*

 

* 久而(구이)= 오래. 오래도록.

  而(이)= 어조사(어미).

 

*

 

* 안평중(晏平仲)= 안영(晏嬰). 제(齊) 나라의 재상. 공자보다 약간 앞선 동시대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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