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曰 吾與回言終日 不違如愚 退而省其私 亦足以發 回也不愚
*
자왈 오여회언종일 불위여우 퇴이성기사 역족이발 회야불우
*
공자가 말했다. "내가 회와 종일 얘기해 보면, 그는 어리석기 짝이 없다. (그런데) 집에 와서 가만히 돌이켜보면, 뭔가 깨달아지는 게 있다. (결론) 회는 어리석지 않다."
*
* 私(사)= [부사] 혼자서.
* 發(발)= 열다.
*
* 안회(顔回)= 공자의 제자. 성은 안(顔), 이름은 회(回) 또는 연(淵). 공자보다 일찍 죽었다.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 위정... 11 子曰溫 (0) | 2024.11.12 |
---|---|
2. 위정... 10 子曰視 (0) | 2024.11.12 |
2. 위정... 8 子夏 (0) | 2024.11.12 |
2. 위정... 7 子游 (0) | 2024.11.12 |
2. 위정... 6 孟武 (0) | 202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