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각 * [예문] 두각을 나타내다. 두각을 드러내다. 두각(頭角)= 머리 귀퉁이. 頭: 머리 두 角: 뿔 각 [참고] 대두(擡頭)= 머리를 들다. 擡: 쳐들다. [예문] 새로운 과제로 대두하다.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3
동하다 * 동(動)하다= 움직이다. [예문] 호기심이 동하다. 구미가 동하다. 가(加)하다= 더하다. [예문] 열을 가하다. 과(課)하다= 매기다. [예문] 벌금을 과하다. 기(期)하다= [예문] 완벽을 기하다. 오늘 자정을 기해 석유 가격을 인상한다. 요(要)하다= 필요로 하다. 인(因)하다= 말미암다. [예문] 격무..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3
동이 트다 * 동(東)이 트다. 망(望)을 보다. 치(齒)가 떨리다. 진(津)이 빠지다. [津이 들어간 말] 송진(松津). 진액(津液). 진홍색(津紅色). 기(氣)가 차다. 표(表)가 나다.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3
독설 * 독설(毒舌)= [예문] 독설을 퍼붓다. 舌: 혀 설 [舌이 들어간 말] 구설(口舌). 구설수(口舌數). 변설(辯舌). 장광설(長廣舌). 설화(舌禍). 설전(舌戰).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2
독불장군 * 독불장군= 혼자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 [예문] 원체 독불장군이라 그냥 내버려 둔다. 獨不將軍(독불장군)은 '홀로는 장군이 아니다', 즉 '장군도 부하가 있어야 장군 행세를 할 수 있다'가 본래 뜻이다. 현재 사용되는 의미는 정반대로 바뀌었다. 獨: 홀로 독 不: 아닐 불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0
도탄 * [예문] 민생이 도탄에 빠지다. 도탄에서 허덕이다. 도탄(塗炭)= 1. 진흙탕과 숯더미. 2. 몹시 어려운 지경. 塗: 진흙 도 炭: 숯 탄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0
도야 * 도야(陶冶)= [예문] 품성을 도야하다. 학문을 도야하다. 陶(도): 질그릇을 굽다. [예] 도기(陶器). 도예(陶藝). 冶(야): 쇠를 벼리다. [예] 야금(冶金). 야장(冶匠). * 우리말 속 한자어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