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宰予晝寢 子曰 朽木不可彫也 糞土之牆不可杇也 於予與何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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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주침 자왈 후목불가조야 분토지장불가오야 어여여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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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가 낮잠을 잤다.
공자가 말했다. "썩은 나무는 조각을 할 수 없고, 삭은 담은 흙손을 댈 수 없다. 여(재여)에게 어떤 벌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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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糞(분)= 똥.
* 牆(장)= 담.
* 杇(오)= 흙손(흙 반죽을 떠서 벽면에 바르고 다듬는 연장).
* 誅(주)= 벌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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