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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地有大美而不言 四時有明法而不議 萬物有成理而不說
천지유대미이불언 사시유명법이불의 만물유성리이불설
천지는 아름다우나 발언하지 않고, 계절은 법칙이 있으나 의논하지 않고, 만물은 이치가 있으나 설명하지 않는다.
聖人者 原天地之美而達萬物之理
성인자 원천지지미이달만물지리
성인은 천지의 아름다움에 근원을 두고 만물의 이치에 통달한다.
至人無爲 聖人不作 觀於天地之謂也
지인무위 성인불작 관어천지지위야
지인은 무위하고, 성인은 작위하지 않는다. 천지를 본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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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地(천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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