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繕性於俗 學以求復其初
선성어속 학이구복기초
세속에서 본성을 기우면서 배움으로 처음을 회복하기를 구하거나,
滑欲於俗 思以求致其明
골욕어속 사이구치기명
세속에서 욕구를 어지럽히면서 생각으로 밝음에 이르기를 구한다면..
謂之蔽蒙之民
위지폐몽지민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한다.
*
* 繕(선)= 깁다(수선하다).
* 滑(골)= 어지럽다.
* 蔽蒙(폐몽)= 덮어쓰다. 몽매하다. 어리석다.
蔽(폐)= 가리다. 덮다.
蒙(몽)= 덮다. 가리다. 어둡다. 어리석다.
*
'장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선성... 3 (0) | 2025.02.10 |
---|---|
16. 선성... 2 (0) | 2025.02.10 |
15. 각의... 14 (0) | 2025.02.10 |
15. 각의... 13 (0) | 2025.02.10 |
15. 각의... 12 (0) | 2025.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