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64-E

정덕수 2024. 3. 31. 21:34

*

 

聖人欲不欲

不貴難得之貨

學不學

復衆人之所過

 

以輔萬物之自然 而不敢爲

 

*

 

성인욕불욕

불귀난득지화

학불학

복중인지소과

 

이보만물지자연 이불감위

 

*

 

성인은 의욕을 부리지 않고,

휘한한 재화를 귀히 여기지 않고,

배우지 않기를 배우고,

남들이 간 길을 밟아서 간다.

 

만물이 제 모습으로 있도록 거들 뿐, 해치우지 않는다.

 

*

 

* 輔(보)= 바퀴 덧방나무(바퀴에 대어 바퀴를 튼튼하게 하는 나무). 돕다.

 

*

'도덕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경 66  (0) 2024.04.01
도덕경 65  (0) 2024.04.01
도덕경 64-D  (0) 2024.03.31
도덕경 64-C  (0) 2024.03.31
도덕경 64-B  (0)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