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도덕경 64-B

정덕수 2024. 12. 24. 06:20

*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臺 起於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

 

합포지목 생어호말

구층지대 기어루토

천리지행 시어족하

 

*

 

아름드리 나무는 싹에서 자라고,

층층누대는 흙을 부어서 쌓고,

천릿길은 한걸음부터 시작한다.

 

*

 

* 毫末(호말)= 털끝. 매우 작은 것.

  毫(호)= 털.

* 累(루)= 쌓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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