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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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諾必寡信
多易必多難
聖人猶難之 故終無難矣
경낙필과신
다이필다난
성인유난지 고종무난의
가볍게 하는 승낙은 믿음직하지 않고,
일을 쉽게 하면 어려움을 당한다.
성인은 일을 어렵게 하므로 어렵지 않게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