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皆尊其知之所知 而莫知恃其知之所不知而後知
인개존기지지소지 이막지시기지지소불지이후지
사람들은 자기의 앎이 아는 걸 받들지만, 그 앎이 모름 이후의 앎이라는 것을 믿을 줄 모른다.
可不謂大疑乎
가불위대의호
참으로 미스터리하지 않은가?
已乎 已乎
이호 이호
아서라, 아서.
且無所逃
차무소도
그러나 갈 데도 없다.
此所謂然與 然乎
차소위연여 연호
지금 여기서 그렇다고 하는 것도 과연 그럴까?
*
* 恃(시)= 믿다.
* 已(이)= 그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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