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5. 칙양... 16

정덕수 2024. 10.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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蘧伯玉行年六十而六十化 未嘗不始於是之而卒屈之以非也

거백옥행년륙십이륙십화 미상불시어시지이졸굴지이비야

거백옥은 나이 60이 되도록 60번 변했으니, 처음에 그렇다고 했다가 나중에 아니라고 하며 굽히지 않은 적이 없다.

 

未知今之所謂是之 非五十九非也

미지금지소위시지 비오십구비야

(그가) 지금 그렇다고 하는 것이 59세 때(작년)에는 아니라고 했던 게 아닌지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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