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

22. 지북유... 35

정덕수 2024. 9. 28. 18:05

*

 

不以生生死 不以死死生

불이생생사 불이사사생

생명으로 죽음을 살리지 않고, 죽음으로 생명을 죽이지 않는다.

 

死生有待邪 皆有所一體

사생유대야 개유소일체

죽음과 생명이 기다릴 게 있겠나? [앞· 뒤 순서가 없다는 뜻.] 죽음과 생명은 한몸이다.

 

*

 

* 待(대)= 기다리다. 대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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